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 써밋', 각 전문가가 메타버스 시장 진출 조언 전해

엘리펙스 써밋 2022 Aug.
2022년 08월 25일 17시 15분 59초

올림플래닛은 25일, 각계 메타버스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엘리펙스 써밋 2022 Aug.’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아셈볼룸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모든 것’을 주제로, 국내 메타버스 전문가 5인과 함께 하는 5개 세션이 마련됐다.

 

또 5개 세션 진행 중간에는 발표자로 참여한 한국인공지능포럼 이장우 박사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와의 메타버스 관련 토크 세션이 마련됐는데, 두 전문가는 토크 세션에서 아래와 같이 조언했다.

 

먼저, 모종린 교수는 "메타버스의 핵심이 되는 플레이어가 이 공간에 계속 남아있게 하려면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해줘야 한다"며 "그리고 다음 스텝으로 콘텐츠를 즐기고 만드는 플레이어가 특정 일부만 잘 나가게 하지 않고 다양한 플레이어가 공간에 영입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한다면 해당 메타버스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장우 박사는 "메타버스는 기본적으로 4가지 전략이 따라와야 하는데, 첫 번째는 '접근성', 두 번째는 '노출성', 세 번째는 '24시간 가동', 네 번째는 '올인원'이다"며 "현재 이 전략을 잘 갖춘 것이 삼성전자의 디스포크 홈메타이고, 이를 참조해 메타버스를 한층 발전시켜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역에서 20,000여 개 이상의 몰입형 메타버스 공간과 브랜드 세계관을 빌드하며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개척하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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