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2023 하이델 연회서 아침의 나라 공개

다양한 업데이트 로드맵과 선물도
2023년 08월 26일 21시 07분 20초

26일 오후 7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2023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 로드맵과 관련된 디테일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2023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는 CM 에이든, 레이라와 스트리머 순냥의 오프닝으로 막을 올렸다. 본 행사의 핵심이 되는 파트 중 하나인 업데이트 발표는 직후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실장과 안형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디자인 팀장이 자세한 소개를 맡아 진행됐다. 이 날 검은사막 모바일의 업데이트와 관련해 아침의 나라, 신규 클래스 초령, 신규 시즌, 캐릭터 전이 시스템, 빛의 가호 1단계 무제한, 컨텐츠 간소화, 토벌 파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좌측부터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실장, 안형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디자인 팀장

 

우리나라의 전통을 게임 속에서 표현해 이용자들에게 호평 받았던 아침의 나라가 내달 12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업데이트 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기 위한 개발진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컨텐츠이며 대양의 왼편 끝자락에 존재하고 있던 랏 항구가 아침의 나라로 가는 길을 개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랏 항구의 새로운 이름은 남포항이며 교통의 중심인 달벌 마을의 최진사댁은 경상남도 함양군의 일두 정여창 고택을 참고해 디자인 됐다. 전라남도 담양의 죽녹원을 배경으로 삼은 심리대숲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클래스 중 연화가 아침의 나라 화선곡 출신으로 모험의 시작을 안내해준다. 신규 플레이어들도 캐릭터 생성 후 가문명을 정하면 바로 아침의 나라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메인 스토리에서 벗어난 일종의 외전 형식으로 즐길 수 있고, 플레이어가 직접 모험할 장소를 정하고 의뢰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침에 나라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구미호, 손각시, 금돼지왕, 바리 등 실제 한국 설화와 민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설화 속 무시무시한 주인공들이 검은사막 모바일 우두머리로 등장해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해당 우두머리와의 전투 장면을 실제 보여주기도 했다.

 

우사의 각성 클래스인 초령도 아침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12일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초령은 한국 신화 속 저승인 서천에 있는 꽃밭의 힘을 가져다 쓰는 신규 클래스다. 부적을 엮어 만든 초령부와 망자의 이름을 쓰는 세필붓을 무기로 사용하는 초령은 저승의 힘을 두른 세필붓으로 명부에서 영혼을 불러내기도 하고 저승 꽃을 소환해서 지뢰처럼 활용해 시간차 공격을 할 수도 있다. 초령의 의상은 조선시대 관료들이 제사를 지낼 때 입는 조복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고,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예복이었던 원삼의 형태를 결합해 공주 신분에 우도방의 대표라는 설정 부분을 강화했다.

 


 

 

 

9월 12일 신규 시즌이자 정규 시즌의 시작도 알렸다. 지난 7월 25일 시작된 프리 시즌 이후 정식 시즌이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된다. 시즌 캐릭터는 신규, 복귀 이용자들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컨텐츠다. 성장 과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육성의 재미를 높인다는 취지다. 메인 스토리를 해결하다보면 시즌 패스의 임무들을 완수할 수 있고, 보상으로 시즌 캐릭터 전용 장비인 투발라 장비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핵심 컨텐츠 가문 활용이 용이할 수 있도록 캐릭터 전이 시스템을 오는 29일부터 도입한다. 캐릭터 전이는 메인 캐릭터의 장비와 레벨에 따른 전투력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애정을 가지고 육성한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 스타일, 기술 사용 등 각각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더욱 높이겠다는 것이다. 한 번 전이를 사용하면 해당 캐릭터와 전이를 받은 캐릭터의 정보가 연동되는 느낌이다.

 

어둠의 신 하둠의 영역 입장 아이템인 빛의 성수 소모량도 낮춘다. 성수 부족을 고민하던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다. 1단계 빛의 가호 상태는 성수의 소모 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개편했고 2, 3단계에서도 빛의 성수가 보다 덜 소모될 예정이다. 이 역시 캐릭터 전이 시스템과 같은 날인 29일 적용된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매일 수행하는 의뢰 중 대표적인 흑정령 의뢰와 길드 의뢰를 3회에서 1회로 간소화한다. 보상은 기존 3회 분량을 동일하게 유지하며 29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같은 날 대사막 모험일지 중 사원 컨텐츠도 내달 5일 간소화한다. 난이도에 따라 나뉘었던 사원을 하나로 합쳤으며 해결해야 하는 과업은 줄이고 보상의 총량은 유지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어 검은돌 신전이 9월 26일 시간은 줄이고 보상은 늘리는 리뉴얼을 단행한다. 거점전도 상한 거점전의 전투력, 밸런스 조정 및 대상 확장, 공성 기물 추가, 거점전 숨겨진 연회장, 세금마차 추가 등의 리뉴얼이 이루어진다. 거점전 관련 요소는 내달 5일, 세금마차는 10월 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지식과 각종 아이템을 보상 받는 토벌 컨텐츠를 서브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토벌 파견 시스템을 29일부터 도입한다.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경험치는 서브 캐릭터가 받고 보상은 메인 캐릭터가 받는 방식으로 편리함을 높였다. 전투력을 공유하는 캐릭터 전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로드맵을 요약해보자면 29일에는 빛의 가호 1단계 무제한, 일일 의뢰 간소화, 토벌 파견 진행, 캐릭터 전이를 업데이트하고 9월 5일에는 대사막 사원 간소화와 거점전 리뉴얼을, 12일에는 아침의 나라와 신규 클래스 초령, 정규시즌 시작, 그리고 26일에는 검은돌 신전 리뉴얼이 진행된다.

 

 

 

이 날 연회를 통해 몇 가지 보상을 담은 쿠폰이 제공됐다. 먼저 빛을 머금은 결정 2,000개는 GIFT-FROM-DEVS-FORU, 빛의 성수 10,000개는 HEID-ELBA-LLBE-GINS, 태고 하둠/엘리언 룬 선택 상자 1개는 TOGE-THER-LIVE-2023, 공격력 93, 방어력 47, 모험가에게 주는 피해량 1% 성능의 찬란한 태고 문양 각인서는 2023-MORN-INGL-IGHT를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끝으로 반려동물 선물인 행운의 검은 용(7세대)를 지급한다. 반려동물로서는 처음으로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옵션을 가지고 있어 최고 레벨까지 성장하면 동행의 룬 효과 추가 시 아이템 획득 확률이 최대 7%까지 증가한다. 행운의 검은 용은 2023-DRAG-ONOF-LUCK을 입력하는 것으로 받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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