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성균관대학교와 ‘XR 콘텐츠 부트캠프’ 실시

2025년 01월 08일 13시 29분 38초

몰입형 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은 성균관대학교와 ‘XR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부트캠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지난 12월 양 기관이 XR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성균관대학교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주임교수 이창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이뤄졌다.

 

올림플래닛은 부트캠프에서 자사의 XR 콘텐츠 클라우드 엑스루(XROO)를 제공하고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으로 모델링한 3D 에셋을 활용해 몰입형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실무적 관점의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참가 학생들은 게임 엔진용 3D 모델링 이론을 이해하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각자가 제작한 3D 에셋으로 기초적인 가상 공간을 구현하는 과정을 학습했다. 이어 언리얼 기반의 3D 리소스를 엑스루(XROO)로 가져와 웹 기반의 XR 콘텐츠로 변환하고 최종적으로 URL 형식으로 배포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엑스루(XROO)는 올림플래닛의 XR 콘텐츠 클라우드다. 지난 8월 美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에 전용 플러그인 등록을 완료하고 소프트웨어 간 호환 체계를 구축했다. 엑스루에서 구현된 XR 콘텐츠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3D 에셋의 시각적 퀄리티를 유지하되 데이터를 경량화하고 URL 형식으로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어 다양한 기기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김명현 올림플래닛 CTO는 “이번 부트캠프는 지난 12월 성균관대학교와 맺은 파트너십의 첫 번째 성과로, 숙련도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다루면서 XR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학생들의 XR 기술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실무 중심의 해커톤과 공모전 등 XR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전개하며 국내 XR 생태계가 우수한 인재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leonard / 210 [01.09-10:58]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필자는 성대출신입니다. 국가주권처럼 성균관(성균관대)의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도 아주 중요합니다. 대중언론의 임의성을 방치하면,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가 이미지에서 큰 타격을 입게됨. 물론, 이미지 타격을 입어도 법적자격이나 역사적 정당성의 근본은 변하지 않음. 상위법(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등)으로, 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일본. 하위법인, 미군정법률로도, 미군정의 적국 일본과 한국내 일본잔재.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만든,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부하대학들은, 국사 성균관자격 성대 못이김.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대학이던 성균관(미군정때 향교재산으로 지원법률 제정되어 법제화된 성균관.성균관대).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이 뒤로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 https://blog.naver.com/macmaca/2237063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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