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 위믹스 플랫폼 첫 SLG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 공략

2022년 02월 28일 14시 13분 29초

지난 25일(금)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 대상으로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 신작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의 초기 열기가 뜨겁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첫 정통 SLG(전략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으로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과 행성이 특징이다.

 

8개 서버로 시작했으며 출시 직후 이용자들이 몰려 대기열이 발생해 서버를 추가 증설 현재 지역 구분없이 총 16개로 운영 중이다. 이후에도 계속적인 이용자 증가로 추가적인 서버 증설을 논의 중이다.

 


 

특히, 게임 내 사용가능한 게임 토큰 ‘실더리움’은 이용자가 모함을 통해 채굴, 약탈 등으로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 간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실러리움 시세는 게임 출시 이후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1차, 2차에 걸쳐 진행한 NFT ‘모함’ 사전판매는 오픈 직후 준비된 모함 1504대가 약 1분 여 만에 완판 된 바 있다. 사전판매한 NFT는 최초 판매가보다 높은 15배 이상의 가격으로 유저 간 거래되는 등 토큰 생태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메이드 측은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드리며 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서버 증설과 함께 향후 스테이킹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장기적인 토큰 생태계 확장 및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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