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EK, ‘신듀얼리티 (SYNDUALITY)’ 2023년 발매 예정

2022년 09월 14일 14시 37분 01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PlayStation®5/Xbox series X|S/STEAM🄬용 신작 슈팅 액션 게임 ‘신듀얼리티 (SYNDUALITY)’(한국어판)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신듀얼리티 (SYNDUALITY)’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Bandai Namco Filmworks, BANDAI SPIRITS가 팀을 이루어 도전하는 신규 대형 SF 프로젝트로, ‘사람과 AI의 엇갈림’을 테마로 하여, 두 시대를 축으로 한 각각의 이야기를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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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쏟아져 내린 푸른 맹독의 비 ‘블루시스트’.

그 비가 몇 주 동안 계속 내린 재앙, 통칭 ‘신월의 눈물’로 인해 전 세계 인구의 92%가 소실.

남은 인류는 지상을 버리고, 지하에 도시 국가 ‘아마시아’를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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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행복을 추구하고 영화를 누린 아마시아는 원인 불명의 사고로 하룻밤 사이에 붕괴한다.

그로부터 조금의 시간이 흘러… ‘AO 결정’을 구하는 ‘드리프터’(플레이어)는

이족보행 기계 ‘크레이들 코핀’으로 위험한 지상을 돌아다니는 나날을 모내고 있었다.

그 등을 지키는 둘도 없는 파트너, ‘메이거스’와 함께.

 

■ 게임 개요

 

‘신듀얼리티 (SYNDUALITY)’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위험한 지상 환경에서만 얻을 수 있는 희소 자원인 AO 결정과 다양한 물자를 수집하는 ‘드리프터’가 되어, 지상에 있는 다양한 물자를 가지고 돌아와 ‘무사히’ 귀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드리프터’는 이동 수단이자 무장한 탈 것, ‘크레이들 코핀’에 타고 다양한 임무를 맡게 되며, ‘크레이틀 코핀’의 무기・외형 모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 나만의 AI 파트너 ‘Magus-메이거스-’

 

지상에서의 어려운 ‘드리프터’ 활동을 서포트하는 ‘메이거스’는 플레이어와 함께 ‘크레이들 코핀’에 동승하여 탐색에서 전투, 그리고 그 이외에도 다양한 서포트를 수행하는 우수한 파트너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잡담에 응해 주기도 하고, 개체에 따라 성격과 모습이 다르며 플레이어에 대한 제안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항상 변화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 적과 다른 플레이어가 뒤섞인 ‘PvPvE’ 전장

 

AO 결정이 많은 장소에 모이며, 주로 낮에 활동이 활발해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외견은 다양하며,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 목적인가, 애초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든 것이 불분명하다.

 

광대한 맵에서는 인류를 습격하는 ‘엔더스’라 불리는 이형의 생물과 맞딱뜨리게 된다. ‘엔더스’는 AO 결정이 많은 장소에 모이는 습성이 있기에 AO 결정을 모으는 플레리어의 적이 된다. 그 밖에도 같은 환경에서 AO 결정을 원하는 플레이어가 존재하며,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AO 결정이나 자원을 회수하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와 마주칠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싸울지 도망칠지 ‘메이거스’와 의논하면서 난관을 파헤쳐야 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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