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 리마스터, PS5 한국어판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의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 – 리마스터(Cities: Skylines - Remastered)’ PS5 한국어판을 오늘(2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운영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 5로 등장하였다. 탄탄한 도시 시뮬레이션 플레이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PS5로 즐기자.

‘시티즈: 스카이라인 – 리마스터’에서는 계속하여 성장하는 도시를 운영하게 된다. 처음으로 도로를 놓는 기념비적인 순간부터 시작하여, 계속해서 바뀌는 시민 수천명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까지 멋진 실력으로 도시를 경영하자. 꿈의 도시를 설계하고, 짓고, 운영하라. 공공 서비스에서 시 정책까지 모든 것들에 도전하며, 작은 마을을 메트로폴리탄 허브에 필적하는 대도시로 키워보자.

‘시티즈: 스카이라인 – 리마스터’ 게임 특징

• 건설 가능한 타일 25개 지원

• 제한 없는 배치 모드

• 빠른 선택 도구

• UX 개선(정밀 배치, 거리 표시기, 업데이트된 스내핑 옵션 등)

• 새로운 환경 통제 패널(하루 시간, 비, 안개, 환경 색 등을 조절)

• 지도 에디터

• 대도시 건설을 위한 전반적인 그래픽 성능 향상

■ 다양한 난이도로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시뮬레이션

시장이 되어 도시를 건설하면서 교육, 수도, 전기, 치안, 소방, 의료와 같은 필수 시설들과 도시 경제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라. 시민들은 도시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며 계속해서 요구사항이 바뀌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 광활한 지역 교통 시뮬레이션

교통 체증, 그리고 출퇴근과 오락을 위해 이동하고자 하는 시민들 간의 균형을 맞추려면 몇 가지 상호형 교통 체계가 필요하다. 버스, 열차, 지하철 등 교통망을 신중하게 기획하라.

■ 지역과 정책

시청에서 탁상행정을 하는 관리자 그 이상의 존재가 되어보자. 차 없는 시내 구역을 만들고, 해안가까지 가는 무료 대중교통을 배치하거나, 혹은 교외 지역에 반려동물을 금지 규칙을 선포하라. 지역별로 정책을 정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일부를 구역으로 지정하고, 마을의 지역마다 각자의 개성을 부여해야만 한다.

■ 확장팩 ‘애프터 다크’ 기본 제공

밤에는 도시가 완전히 다른 옷을 입게 된다. 낮과 밤의 사이클을 만들면 시민들이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 장소를 찾을 것이다. 새로운 정책과 구역을 추가해 인기 많은 핫플레이스를 만들고, 클럽에 다닐 수 있도록 택시와 지하철을 충분히 제공하라.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자신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낼 수 있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도로 연결망이나 버스 노선,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계획하고 건설하라. 스모그가 가득한 산업 혁명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재생 에너지로 가동되는 조용한 해변 마을을 만들 수도 있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복지, 그리고 치안을 제공하고 자신이 원하는 도시를 만들어보자.

‘시티즈: 스카이라인 - 리마스터’ PS5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