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송도 몬스터VR’의 1주년 성과 공개

2018년 08월 06일 14시 17분 41초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국내 최초의 대규모 VR테마파크 ‘송도 몬스터VR’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송도 몬스터VR’은 지난 해 8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약 3만 명, 4개월 누적 10만 명의 이용객수를 돌파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약 30만 명이 방문해 새로운 실내 놀이 문화 공간으로 인정 받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일일 누적 최고 약 2천 명의 입장객수를 기록했으며, 10대에서 30대가 전체 방문객의 약 80%를 차지해 가족, 연인, 친구 등 함께 VR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콘텐츠 별로는 HMD(Head Mounted Display)와 컨트롤러를 착용하고 즐기는 룸스케일 방식의 몬스터큐브가 ‘좀비킬’, ‘스카이빌딩’, ‘큐비언즈’ 등 주요 게임들을 중심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몬스터큐브’는 GPM의 자체 VR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 및 관리가 이뤄져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R 어트랙션 별로는 역동적인 야외 놀이기구와 레포츠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래프팅, 번지 점프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며 TOP3에 올랐으며, 우주 비행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탑 발칸’과 짜릿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자유이용권을 구입한 이용객들의 90% 이상이 2시간 이상 머문 것으로 나타나 VR 게임 및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요소로 구성된 ‘몬스터VR’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입증했다.

 

‘GPM’ 박성준 대표는 “지난 1년 간 몬스터VR을 찾아주고 즐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픈 이후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 속에 30%대의 재방문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용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몬스터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PM’은 송도와 코엑스점에 이어 오는 10일(금)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500평 규모의  ‘롯데 몬스터VR’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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