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즐기는 골프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프리뷰]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2021년 08월 12일 14시 23분 25초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올 3분기 출시한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하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골프를 경험하지 않은 이용자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각 캐릭터가 한 종류의 골프채를 담당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구현했으며, 4인 또는 8인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및 싱글플레이어 스테이지 등 다양한 게임 모드로 짜릿한 대결의 묘미를 선사한다.

 

또, 각 나라의 특색을 반영한 코스 디자인,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 요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막바지 작업을 통해 ‘프렌즈 샷: 누구나골프’의 성공적인 국내 및 글로벌 지역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 간단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골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평소 골프를 즐기는 이용자뿐 아니라, 골프 룰을 잘 모르는 게임 이용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우선, 드라이버, 어프로치, 퍼팅 등의 골프 플레이 요소를 굉장히 심플하게 배치했다. 또, 샷을 날리기 전에 골프채 종류, 홀까지의 거리, 스윙 속도 등 골프를 잘 몰라도 플레이할 수 있는 섬세한 장치들이 존재한다.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스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정확도를 나타내는 조준점에 맞춰 시원하게 공을 날리면 된다. 매번 샷을 날릴 때는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골프 코스 내 주요 구역 중 어느 곳에 공이 안착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간단한 조작법

 

▶ 매력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성장 요소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에선 ‘라이언’, ‘어피치’, ‘무지’를 매력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등 한 종류의 골프채를 담당하며, 다양한 필드 상황에 맞게 각 성능과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 비주얼과 더불어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모션과 감정 표현 등 각 캐릭터가 지닌 개성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다.

 


 


필드 내에서 ‘우드’를 담당하는 ‘무지’(위), ‘숏아이언’을 담당하는 ‘튜브’(아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승급, 스킬, 장비 수집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성장한다. ‘승급 토큰’을 사용해 캐릭터의 등급을 상승시키고, ‘패시브 스킬’ 습득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 및 성능을 강화한다. 또, 각 캐릭터는 특수한 전용 장비를 장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나게 된다. 장비는 정해진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는 특수 골프채로, 캐릭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캐릭터 8종으로 구성된 팀, 수집한 캐릭터의 레벨과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 다양한 게임 모드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골프 대결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전 세계 골프 코스에서 대결하는 1 대 1 PVP 모드뿐 아니라 싱글플레이어, 실시간 4인 또는 8인 멀티플레이어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골프 매치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나라의 유저들과 함께 골프 월드 투어를 떠날 수 있다.

 

1)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

 

멀티플레이어 모드의 핵심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1대1 PVP 월드 투어로,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에서 다양한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1대1 대결을 통해 투어 포인트를 획득하며, 더 많은 코스를 점차 완료해 가는 과정을 겪는다.

 

월드 투어는 새로운 골프 코스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투어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스폰서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코인 및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결을 펼치면서 수행하는 각종 투어 미션을 통해 성장 아이템, 코인, 메달 등 다채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월드 투어 1:1 대결 장면

 

월드 투어의 또 다른 묘미는 세계 각국의 특색을 살린 골프 코스다. 한국 제주의 풍경을 담은 코스부터, 일본, 하와이 등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코스까지 다양하다. 각 코스는 경사도, 풍속, 장애물 등이 모두 달라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거기에 강풍이 불거나 비가 오는 화려한 날씨 효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이 외에도 4인 또는 8인 모드를 지원해 더 많은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겨루는 스피디한 게임을 제공하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2) 싱글플레이어 게임 모드

 

싱글플레이어 모드는 혼자서 즐기는 콘텐츠로, 어드벤처, 코스 공략, 챌린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실시간 매치가 되지 않은 경우 피로도를 낮추고, 혼자 미션을 수행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어드벤처’, 월드 투어를 완료한 코스에서 혼자 도전과 연습을 거듭하는 ‘코스 공략’, 한 번의 스윙으로 최대한 홀에 가깝게 도전하는 ‘챌린지’ 등 풍부한 싱글 모드 콘텐츠로 혼자서도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챌린지’ 모드는 단 한 번의 스윙으로 최대한 홀에 가깝게 도전하는 콘텐츠로, 롱퍼팅, 칩인, 홀인원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도전 모드를 제공한다. 홀에서 가까운 거리 순으로 주어지는 보상이 다르며, 이용자는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갱신하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어 ’챌린지’ 모드

 

아울러 혼자서 미션을 수행하는 ‘어드벤처’와 ‘코스 공략’ 모드가 있다. 특히 ‘코스 공략’에선 이미 월드 투어를 완료한 코스에 혼자 재도전해 여러 가지의 미션을 수행해나갈 수 있다. 코스 미션은 퍼팅, 홀인원, 버디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보너스 재화를 포함한 풍부한 보상을 제공한다.

 


 


싱글 플레이어 ’어드벤처’ (위) 모드와 ‘코스 공략’(아래) 모드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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