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전세계 누적 7300만대 돌파

2018년 01월 09일 14시 45분 38초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2018년 1월 8일(미국 현지시간) 지난 연말 연휴 기간 동안 판매된 PlayStation 4(이하 PS4) 및 소프트웨어 타이틀의 판매량을 발표했다.

 

PS4는 지난해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전세계 판매량 590만대를 기록했고, 2017년 12월 31일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 7,360만 대를 돌파했다. 또 PS4용 소프트웨어는 2017년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전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PlayStation Store(이하 PS Store)의 디지털 다운로드를 통해 전세계 판매량 5,590만 장 이상. 총 판매량은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6억 4,500만 장 달성을 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겸 CEO인 존 코데라는 "전세계 팬들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지난 연말 연휴 기간 동안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PlayStation Plus 회원 수가 3,150만 명을 돌파하고, PS Store에서는 2017년 12월에 월별 콘텐츠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PlayStation Network의 굉장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훌륭한 이정표를 세우도록 도와준 우리 커뮤니티와 파트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PS4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 독점작과 혁신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해 유저 여러분께 보다 멋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PS4는 현재 전세계 127개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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