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인챈트컵, 8월 6~7일 개최

2022년 08월 02일 13시 34분 04초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용의 땅 세트 두 번째 이스포츠 대회인 'TFT 인챈트컵'이 이번 주말 열린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teamfighttactics.leagueoflegends.com/ko-kr/)는 '용의 땅' 세트의 두 번째 e스포츠 대회인 'TFT 인챈트컵'이 8월 6일(토)과 7일(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TFT 인챈트컵은 게임 전문 엔터테인먼트 업체 인챈트가 주최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협찬하는 e스포츠 대회로, 용의 땅 세트로 진행되는 두 번째 대회다. 이번 대회는 2020년 6월 '인벤 컵: TFT 갤럭시'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인챈트 주관 TFT 대회이기도 하다.

 

TFT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트위치 플랫폼 스트리머들에게는 별도의 본선 시드가 부여된다. 지난 주말 진행 된 예선에는 128명이 참가했으며 'ATS: 용의 땅' 대회 우승자 '광어콩' 차광호,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bebe872' 김규연, '꼴픽이' 신종환, 탑랭커 '밀짚모자 쌍옆' 서성원, 'Cassigod' 황윤진 등 실력과 유명세를 겸비한 16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TFT 인챈트컵의 본선은 8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1일차인 8월 6일에는 16강 A조와 B조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결승전은 8월 7일 열린다. 

 

총 상금 1,000만 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4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300만 원, 3위 200만 원, 4위 100만 원이 주어진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참가자에게는 8월 말 개최되는 'TFT 아시안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