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라이트닝빈즈와 파트너십 체결 : 게임샷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라이트닝빈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게임 론칭을 위한 보스아고라 네트워크 제공 △게임 토큰 발행 지원 △P2E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NFT 판매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및 마케팅 지원 △게임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협력 △기타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보스아고라는 블록체인 기술과 키오스크와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실생활 서비스와의 연동이 가능한 “에브리데이 블록체인 플랫폼(Everyday Blockchain Platform)”이다. 최근에는 메인넷 개발을 완료해 노드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보스아고라 네트워크에 온보딩하는 프로젝트 중 DAO인 콩그레스 네트워크(Congress Network)를 통해 선정된 유망한 프로젝트에는 커먼스 버짓(Commons Budget)을 지원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돕는다.

라이트닝빈즈는 엔씨소프트, 넥슨, 소프트맥스 등의 국내 대형게임사 출신의 업력 20년차 시니어 개발자들이 설립한 블록체인 콘텐츠 전문 개발사이다. 현재 ‘로보트 태권브이’ IP를 활용한 최초의 노드형 P2E 게임인 ‘로보트 태권브이 스페이스워’를 포함하여 경마 게임인 ‘럭키 스프린터’ 등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로보트 태권브이’는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사랑받는 로보트 캐릭터로 팬 층이 두터운 IP이다. 이를 기반으로 ‘로보트 태권브이 스페이스워’는 보스아고라 네트워크를 통해 출시할 예정으로 동남아 서비스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이트닝빈즈 관계자는 “’로보트 태권브이 스페이스워’는 노드 운영자와 채굴자들이 보다 재미있게 보상을 얻어 가게 하기 위해 착안된 노드형 P2E 게임으로 보스아고라 메인넷 출시에 맞춰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 참여를 위한 NFT 판매 등 게임 생태계 활성화와 충분한 보상 제공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보트 태권브이 스페이스워’에서 발매되는 NFT는 연내 론칭 예정인 보스아고라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보스아고라 관계자는 “로보트 태권브이는 출시 이래 현재까지도 독보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국내최초의 로보트 IP로 국내 1호 ICO인 보스아고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출시하게 돼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로보트 태권브이 스페이스워’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많은 P2E 콘텐츠들이 보스아고라 메인넷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