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투핸즈게임즈에 투자 및 '챔피언 스트라이크' 온보딩 결정

2022년 04월 06일 14시 07분 16초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투핸즈게임즈(대표 김준영)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투핸즈게임즈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 창업자 김준영 대표와 원년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전략적 투자와 함께 <챔피언 스트라이크> 온보딩 계약도 맺었다.

 

모바일 RTS(실시간 전략 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Champion Strike)는 북미, 브라질 등의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한 투핸즈게임즈는 <팡야>의 성공을 이어갈 새로운 골프 게임을 22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약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약 70종의 카드 상성에 따른 소환 플레이, 챔피언의 컨트롤을 동시에 이용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투핸즈게임즈 김준영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이 선도하고 있는 P&E (Play and Earn) 패러다임에 깊게 공감하여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용자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위메이드와의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전략과 골프 게임 장르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IP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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